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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이전에 없었던 디자인
소식통에 따르면 갤러시S8은 WMC가 아닌 3월말 혹은 4월 초순에 신중하게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직 갤럭시S8 발표는 꽤 시일이 남았있다고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거의 확정에 가까운 루머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갤러시S8 어떻게 나올지 디자인 및 스펙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갤럭시S8 이렇게 나온답니다!
화면은 좀더 크게! 베젤리스로~"
일단 디자인 면에서는 물리홈버튼이 사라자도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간 터치 버튼이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메인폰과 화면이 커진 플러스 버전을 출시하는 애플처럼 5.8인치 갤럭시 S8과 6.2인치 갤럭시 S8 플러스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베젤이 거의 없는 화면을 최초로
채택한 디자인이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S8 스펙
카메라는 더욱 화질이 좋아진 1200만 화소 듀얼 렌즈 카메라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35와 4GB 램이 탑재될 것이라고 하는데... 퀄컴 스냅드래곤 835는 삼성이 선점한 것이라고 하니... 그 성능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퀄컴의 발표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35는 전작에 비해 11% 빨라지고, 에너지 소비는 20% 가량 줄었다고 합니다. 이는 삼성이 무리해서 배터리를 늘리지 않는다고 해도 배터리 자체 효율을 올리는 데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기존 S보이스에서 진일보한 인공지능 음성비서 서비스 '빅스비' 가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삼성전자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비브랩스(Viv Labs)를 인수했던 시점부터 계속 나오고 있는 이야기인데... siri, S보이스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프라이즈 요소가 될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빅스비에는 유저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사물의 이미지를 인지하는 기술까지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노트7의 폭발과 화제는 배터리결함문제로 최종 원인결과를 인정한 삼성이 이번에 출시하게 될 갤럭시s8 과연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기대해 봅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광택감 있는 메탈 재질 디자인으로 성공한 후 계속해서 유사한 느낌의 갤럭시시리즈를 밀어부치는듯한데 이번에도 기대이상이길 바래봅니다.
갤럭시S8 결함/붉은액정
갤럭시s8 붉은액정이 일파만파를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에서 우선 배송받은 구매자들 중에 갤럭시s8 붉은화면으로 인하여 여기 저기에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교사진을 올린것을 보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전문가들은 갤럭시s8 붉은액정 문제는 디스플레이 설계에 따른 기술적 현상이거나 생산 과정에서 테스트 결함일 경우가 크다고 말합니다. 아직까지 삼성전자에서 이와 관련하여 정확한 내용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라 단정 짓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전화 다이얼 화면에서 *#7353#을 입력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8번(TSP Dot Mode)을 선택합니다. 이것은 전체 화면을 하얗게 만들어 전체 색감을 확인하는데 쓰입니다.
갤럭시s8 붉은화면 느낌이 많이들면 다음과 같이 색감 조절을 시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 화면모드 > 색상 최적화에서 수동으로 RGB 조정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8 Test Mode에서 컬러 밸런스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전화 다이얼에서 *#15987#을 누르면 Reddish 조절을 하여 색감을 미세 조정할 수 있습니다.
1. 전화 앱에서*#15987# 입력
2. Color Balance Test에서 단계 선택
3. Reddish 단계 0~3 선택 후 재부팅
더욱 좋은 방법은 가까운 삼성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셔서 해결 방법 및 교품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